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모노 프렌즈 2/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5화: 인간의 힘 == [[파일:kemofre205_00.png]] >인간이 있다는 정글 존에 도착한 서벌, 카라칼, 꾸르르는 정글을 걷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바다악어, 안경카이만, 표범, 흑표범과 만난다. 그리고 꾸르르에게는 중요한 단서가 될, 인간과 아는 사이라는 그 프렌즈들의 두목이 나타났는데. >---- >애니플러스 줄거리 소개 * '''정글 존으로''' [[파일:kemofre205_01.png|width=500]] 꾸르르 일행과 정글형 럭키비스트는 정글 존으로 들어간다. 정글형 럭키비스트는 오랜만에 말을 많이 했더니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제 절약모드로 들어가 웬만한 게 아닌 한 말하지 않겠다고 한다. * '''영역 싸움''' [[파일:kemofre205_02.png|width=500]] 꾸르르의 그림을 단서로 정글을 탐험하던 일행은 갑자기 [[바다악어]] + 안경카이만이 [[표범]] + [[흑표범]]과 영역 다툼을 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두 파충류는 두 고양잇과에게 당장 자기들 영역에서 나가라 협박하지만, 표범들은 안전한 나무 위에서 이들을 도발하기만 할 뿐이었다. * '''사람?''' [[파일:kemofre205_03.png|width=500]] 꾸르르는 이 네 프렌즈들에게 자신이 집을 찾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사람이라고 소개하지만, 넷은 사람은 더 강하고 무서운 무언가라며 꾸르르를 비웃는다. 꾸르르는 자신이 사람이라는 증거로 럭키비스트와 대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지만, 무능의 상징 아니랄까봐 기막히게도 이 타이밍에 럭키비스트가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비웃음만 듣는다. 표범 자매는 정글 존의 두목인 [[고릴라]]를 만나면 꾸르르가 사람인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 하지만, 파충류 일행은 고릴라가 무서우니 주의하라고 한다. 표범 자매와 파충류들은 서로 고릴라를 호출하러 가겠다며 다투기 시작한다. * '''고릴라''' [[파일:kemofre205_04.png|width=500]] 이 때 어디선가 목탁 두들기는 소리가 나고, 고릴라가 가슴을 손바닥으로 두들기며 나타난다. 고릴라는 정글 프렌즈 넷에게 명령을 어기고 다툰 것에 대해 혼낸다. 고릴라는 꾸르르가 사람이 맞는지 확인해 준다며 꾸르르 일행을 데리고 자리를 떠난다. 고릴라가 간 곳은 자신의 아지트로, 꾸르르의 그림과 동일한 곳이었다. 파충류들과 표범들이 따라오지 않은 걸 확인한 고릴라는 갑자기 근엄있는 모습에서 늘어진 모습으로 바뀌고, 1기의 사자처럼 네 프렌즈 앞에서는 일부러 근엄있는 모습을 유지하지만 사실 유쾌하고 평화로운 성격인 것이 밝혀진다. 고릴라는 꾸르르가 과거 자신이 봤던 사람과 비슷하다며 그가 사람인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사실 과거 그 사람은 딱히 무섭거나 하지 않았지만, 아랫것들에게 자신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호가호위|일부러 무서운 사람과 아는 사이라고 했다]]는 사실도 밝힌다. * '''사람의 방법''' [[파일:kemofre205_05.png|width=500]] 고릴라는 이 '사람'은 어쩌다 이곳에 오며 꾸르르에게 소개시켜 줄 수 있지만, 대신 부탁을 들어달라고 한다. 고릴라는 과거 인간은 동물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고 하며, 자기 부하들이 더 이상 서로 싸우지 않도록 그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한편, 악어들과 표범들도 만약 꾸르르가 사람이라면 '그 방법'을 알고 있을 것이므로 서로 꾸르르를 독차지할 속샘을 짠다. * '''무서운 사람''' [[파일:kemofre205_06.png|width=500]] 하지만 꾸르르가 자신은 이런 '방법'을 모른다고 하자, 고릴라는 악어들과 표범들 앞에서 무서운 사람을 연기해 달라고 부탁한다. 꾸르르는 노력해서 위협적인 포즈와 포효를 흉내내 보지만, 카라칼은 냉정하게 그냥 귀여워 보일 뿐이라고 평한다. 고릴라는 서벌과 카라칼에게 부들부들 떨기라도 해 보라고 하지만 이 둘은 즐겁게 몸을 흔들고, 좀 더 무서워 해 보라는 고릴라의 조언에 그냥 몸을 흔들면서 무섭다고 외치기만 한다. 이에 오히려 꾸르르가 겁을 먹는다(...). [[파일:kemofre205_07.png|width=500]] 고릴라는 일행을 부하들에게 데려가 꾸르르가 사람이 맞다고 선포하고, 꾸르르는 무서운 사람 시연을 보이지만... 악어들과 표범들은 처량하게 무서운 사람을 연기하는 꾸르르와 그 양옆으로 귀신들린 듯 몸을 떨어대는 서벌과 카라칼을 보고 굉장한 불쾌감을 느끼고, 뭔가 모를 공포심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된다.[* 정확하게는 서벌과 카라칼의 굿타령을 보고선 '쟤들을 [[정신질환|저렇게]] 만들 수 있는 인간은 무섭구나'라고 느낀 것이다.] * '''종이 스모''' [[파일:kemofre205_08.png|width=500]] 사람이 동물을 조종할 수 있다는 설을 사실로 믿게 된 악어들과 표범들은 결국 꾸르르의 소유권을 가지고 싸우기 시작한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고릴라가 빈틈을 노려 꾸르르를 대피시키고, 서벌과 카라칼은 악어들과 표범들 앞에 대치한다. 꾸르르를 데리고 대피한 고릴라는 역시나 사람이라도 동물을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것은 허상이었다며 조금 실망한 기색을 드러낸다. 그러자 꾸르르는 무언가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서벌과 카라칼은 정글 프렌즈 넷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린다(...). 마침 나타난 꾸르르는 사람이 어떻게 동물을 조종했는지 보여주겠다며 수제 종이 스모 게임을 꺼낸다. 악어들과 표범들은 뭔가 대단한 걸 기대했다가 조금 실망했지만, 종이 스모를 한 번 맛보고는 '놀이'의 재미를 깨닫고 푹 빠지게 된다. 고릴라는 평화롭게 대결하는 싸움을 찾았다며 기뻐한다. * '''위기''' [[파일:kemofre205_12.png|width=500]] 그러나 갑자기 여태 잠자고 있던 럭키비스트가 경보를 울리며, 누군가가 갑작스럽게 나타나 종이 스모를 즐기던 일행을 습격한다. 그 정체는 1화에서 꾸르르 일행을 도와주었던 [[시베리아호랑이]]였으나, 불길한 보라색 오오라를 내뿜고 있었으며, 이성조차 잃은 듯 했다. 고릴라는 일행을 대피시키지만 꾸르르는 겁에 질려 시베리아호랑이 바로 앞에서 꼼짝 못하고 뒷걸음 치다가 쓰러지고 만다. 이 때 어디선가 '''불 붙은 종이비행기'''가 날아오고, 시베리아호랑이는 이 종이비행기를 추적하면서 일행은 위기를 모면한다. * '''[[가방(케모노 프렌즈)|등장]]''' [[파일:kemofre205_09.png|width=500]] 종이비행기를 본 서벌은 무언가 떠올랐는지 멍 하게 있다가 '''[[가방(케모노 프렌즈)|두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하얀 가방을 맨 사람]]'''이 일행을 지휘하는 것을 보게 된다. 가방 역시 서벌과 눈이 마주치고 놀란 듯 서로 바라본다. [[파일:kemofre205_10.png|width=500]] [[파일:kemofre205_11.png|width=500]] >'''[[서벌(케모노 프렌즈)|서벌...]]''' * '''차회예고''' [[파일:kemofre2_05end.png|width=500]] 카페에 알바로 들어온 [[아프리카들개]]를 [[마게이|얼룩살쾡이]]가 스카웃해 가려 하면서 들개를 차지하려는 알파카와 살쾡이 사이 실랑이가 벌어진다. ---- * 고릴라가 정글의 두목으로 나오지만, 사실 [[고릴라]] 문서를 참조해도 알 수 있지만 [[표범]]과 고릴라는 천적이다. * [[가방(케모노 프렌즈)|가방]]의 등장에 케모프레 커뮤니티는 뒤집어졌다. 안 좋은 쪽으로(...). *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꾸르르 탓으로 돌리는 악어와 표범, 1기 사자의 짝퉁 수준의 고릴라, 서벌과 카라칼의 정신병 걸린 듯한 겁먹은 연기,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해 팬들을 초토화시킨 가방의 등장으로 팬들의 반응은 역대 최악으로 지금까지 30~40%대를 유지하던 싫어요 비율이 56%를 넘어섰다.[* 30~40%대도 상당히 높은수치다.] * 시베리아호랑이가 마치 야생의 동물처럼 변한 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추측이 오가고 있다. 세룰리안에게 어중간하게 공격당해 샌드스타를 많이 잃어 동물로 돌아가려는 단계라는 설, 불붙은 종이비행기를 따라 달려간 것 때문에 반쯤 세룰리안화 된 것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